국 연간 중국 상인회의 마회 설립을 앞두고 애국 인사 김광영(여양위 역)이 일본 상인회와 '7대 부두' 를 놓고 도박을 한다
두 세력 사이에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. 기마술이 뛰어난 부두의 영웅 마운비(유탁정 역)는 어떤 나쁜 놈 때문에 김광영과 갈등을 빚으면서 하루아침에 '살해자'가 된다
한 번의 도박, 음모, 치열한 경주마 경기, 나쁜 놈들이 우글우글한 상하이탄은 요동치기 시작한다